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토 히로토 (문단 편집) === 고온저 본편 === 16화부터 등장한 '고온 윙스(엔진 스카이)'의 일원으로, 파트너는 [[염신 토리프터]]. 성격은 [[쿨데레|쿨하고 냉정한 편]]. 이 때문에 초기에는 고온저들을 얕보고 무시했지만, 시간이 지날수록 고온저들의 무계획이 때로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염신 점 보엘의 설득으로 그들을 인정하게 된다.[* 이는 [[특수전대 데카레인저]]의 [[아이라 텟칸]]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.] 여동생 미우와 함께 아침산책하던 중 염신 토리프터를 발견하고 그에 의해 머신 월드로 가게 되어 염신 점 보엘로 부터 혹독한 전투 훈련을 받았다. 이로 인해 스토 남매는 악의의 발동을 감지할 수 있어서 고온저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해 있는 경우가 많다.[* 그래도 가이아크 반응 탐지에 관해서는 [[봄퍼]] 쪽이 훨씬 더 정확하다.] 뭐든지 잘하는 [[엄친아]]에 재벌 2세여서 고온 윙스로 활동하기 이전에도 여러 곳에서 스카웃 제의가 쇄도했었다.[* 20화에서 히로토의 재능에 반해 그를 스카우트 하려고 접근한 여자들을 히로토가 쳐내는 걸 고온저가 여자를 갖고 노는 플레이 보이로 오해해서 잠깐 미우를 멘붕시키기도 했었다.] 중증 [[시스콘]]으로, 29화에서 미우가 만기수 해머반키에 의해 중상을 입자 냉정함을 잃어버리고 거의 광기에 사로잡혀 막나간 적이 있다.[* 미우가 쓰러지자, 슬픈 나머지 소리를 질러버렸다. 그 이후, 미우가 치료를 받는 동안 자신의 동생을 다치게 만든 해머반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동료들의 이야기를 무시하고 혼자 싸우러 나간다.] 참고로 이 29화는 [[고로더 GT]]의 데뷔 에피소드인데, 이 에피소드 맨 처음에 히로토가 실험에 실패하고 짱박아뒀던 고로더 GT를 이성을 잃은 채로 가지고 나가서 시험용의 파워 소울을 넣어 가동시켜 민간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기도 한다. 오죽했으면 그 자리에 있던 [[요고슈타인]]이 '''이거야 놀랍구나, 고온 골드. 네 분노의 힘이라는 것이 사람들을 상처입히는 힘이었을 줄이야.'''[* 한국판에서는 '''엔진 골드, 저렇게 놀라운 실력을 숨기고 있었다니... 분노의 파워라... 네가 가진 그 힘은 휴먼 월드를 없앨 만큼 아주 강력하군.''']하면서 비웃을 정도. [[파일:히로의절규.jpg|width=300]] 귀신을 엄청 무서워한다. 44화에서 [[로야마 사키]]와 함께 의문의 장소[* 사실은 유령의 집. 이곳은 후에 [[사무라이전대 신켄쟈]] 28화에서도 나오게 된다.]로 이동되었을 때 초반에는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고 어디든 빨리 탈출해보이겠다며 사키를 지켜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귀신이 나타나자 [[뭉크의 절규|두 볼을 잡고 눈을 크게 뜨고]] 놀라며 사키의 등 뒤로 숨고 도망치는 등 귀신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. 계기는 할아버지께 무서운 이야기 해달라 했다가 귀신 이야기을 들은 후, 트라우마가 된 것이다. "너같은 여동생이 있었어도 좋을 것 같아"라는 말을 두 번 한 적 있다. 한 번은 [[죠 한토]]의 여장을 보고, 한 번은 자신을 위로해주는 사키에게. 사키는 오히려 누나가 낫지 않겠냐며, 그동안 [[요비스테|'히로토 씨'라고 부르던 호칭을 '히로토'로 바꾸었다.]] 한토의 여장을 보고 미우를 바라보며 '저런 여동생이 있어도 좋았을 것 같네'라고 한 것으로 보아, 의외로 청순 계열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. 담당 배우인 [[토쿠야마 히데노리]]가 [[가면라이더 카부토]]부터 개그끼가 이어진 모양인지 24화에서 귀신 보고 도망가는 굴욕 개그를 선보였다.[* 44화에서도 귀신을 무서워하는 장면이 나왔는데, 이유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의 괴담이 매우 무서웠기 때문에 그때부터 여동생 미우랑 같이 귀신이 약점이 됐다.] 31화에서는 본인이 작사/작곡한 노래 '''miss you'''를 선보였는데,[* 롬비아코는 아름답고 멋있는 음악을 들으면 빨간 불이 켜지는데 이 빨간색 불이 다 켜지면 작아진다.] 굴욕적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.[* 롬비아코의 빨간색 불이 거의 다 켜졌는데 하필 딱 1칸을 남기고 다 꺼지고 역으로 파란 불만 전부 켜져 역으로 거대화 했다. 그리고 히로토는 OTL을 시전.] 34화에서는 그렇게 냉정하고 마이웨이였던 히로토가 사키의 언니인 로야마 사나에한테 반해 '귀엽군'[* 한국판에서는 '예쁘다'.]이라는 대사와 함께 사나에한테 다가가다가 여동생인 미우한테 귀를 잡히며 저지당했다. 끌려가면서 '사나츄~!'[* 한국판에서는 '애니링~!']라고 소리지르는 대사가 압권. 같은 에피소드에서 히터반키가 포장마차의 화로가 된 이후에 미용실에 가서 열풍기가 되었을때, 아무것도 모르고 파마를 하고 있던 히로토는 히터반키에 의해 '뜨겁지 않나!' 라면서 고통받고 있을때 미우가 이건 열풍기가 아니라고 하자 그제서야 히터반키에서 떨어지고 머리가 탄 채로 입에서 연기가 나오면서 저음으로 '나니?' 라고 하면서 개그신이 끝이 났다. 팔불출 기질이 있는지 41화에는 그가 애 돌보는 에피소드가 들어간다. 이 편에서 '''얼굴로 웃겼다.'''[* 여담으로 변신해서 헬멧을 쓰면 히로토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애가 울어버리는 결점이 있어서인지 이 에피소드에서는 전투 도중에 헬멧을 벗거나, 아예 맨몸으로 싸워야 했다.] 직접 무슨 짓을 한 것은 아니지만, 42화에서 고교에 잠입한 여동생에게 비밀무기로 줬던 것이 요요인 것을 보면 [[오덕]] 소질이 있는 듯 하다. 최종화 이후에는 상류층 인사들과 파티를 하면서 친분을 쌓고 있었다.[* 이 장면에서 [[염신전대 고온저|본편]]에 나온 [[요고슈타인]]과 [[요고시마크리타인]] 역을 맡은 성우 [[야나다 키요유키]]가 카메오 출연했다.] 다만, 여기저기 따분하고 지겨워서 도망가고 싶어 하던 차에 죠와 군페이들을 만나서 소스케가 있는 레이싱 경기장까지 가게 되어 예전 동료들과 재회를 한다.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전 고온 윙스 때 싸웠던 시절을 그리워 하던 찰나에, 갑자기 헤어졌던 염신 스피돌을 만나게 되어 도움 요청을 받게 되자, '''아무 망설임없이''' 바로 고온저들과 같이 다른 세계로 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